(트래블앤레저)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올 초부터 시작해 4월 중순까지 3개월의 소프트 레노베이션을 완료했다. 객실 레노베이션을 기념하는 ‘해피 리뉴얼’ 패키지는 5월 31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피 리뉴얼’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2인, 5가지의 바우처를 담은 리뉴얼 쿠폰팩과 호텔 외관 모양의 ‘코트야드 타임스퀘어 블록 세트’를 기프트로 구성했다. 이번에 출시한 블록 세트는 리뉴얼을 기념하는 국내 1호 ‘코트야드 메리어트’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아 특별 제작된 블록 세트이다. 여기에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해피 리뉴얼 패키지 이용 시 체크아웃 전까지 블록을 완성하여 데스크에 가져오면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2009년에 오픈하여 2018년 1차 레노베이션을 이후 5년 만에 소프트 레노베이션을 마쳤다. 새롭게 리뉴얼된 객실은 에이스 침대 매트리스와 국산 브랜드 비데를 방마다 설치해 특급 호텔 수준의 편안함을 더했다. 여기에 ESG 경영 일환으로 지속가능성 활동 실현을 위해 전 객실 코웨이, 나노 직수 미니 정수기를 설치했다. 생수병 대신 정수기가 객실에 들어섬에 따라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 저감하고 고객들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의 가치를 제공하고, 객실 천정 등 기구를 모두 LED 전구로 교체하여 에너지 효율도 높일 예정이다.
이번 소프트 리뉴얼은 더욱 편안하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객실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목표였다. 특히 객실 내의 책상, 테이블, 쇼파, 등 전반적인 가구들이 교체되어 코트야드 브랜드의 클래식함과 모던함이 어우러져 비즈니스와 레저 여행객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이민영 총지배인은 “새롭게 리뉴얼된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환경 친환적인 시설들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고객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며 끊임없는 혁신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해피 리뉴얼’ 패키지의 투숙 기간은 5월 31일까지로 가격은 만 234,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이다. 블록 이벤트 등 자세한 내용은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