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앤레저)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파노라믹 뷰를 즐길 수 있는 야외 라운지 갤러리 파티오가 오픈하며, 석양과 함께 여러 종류의 타파스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선셋 타파스 룸 패키지’를 함께 선보인다.
체크인 후 객실에 들어서면 통유리창에서 내리쬐는 봄 햇살이 맞이할 것이다. 간단한 휴식을 취하고 갤러리 파티오에서의 와인을 곁들인 후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맛볼 수 있는 미식골목 322 소월로와 테라스를 방문하자. 남산 중심에 위치해 호텔 어디서든 서울의 경관을 담을 수 있으며 여행객 취향을 고려해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스파까지 다채로운 부대시설로 머무는 내내 지루할 틈 없다. 짧은 도심 휴가 속 만족스러운 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제격이다.
갤러리의 ‘선셋 타파스’ 패키지는 석양이 지는 매일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데이트 코스 또는 모임 등 봄날 오후를 낭만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체크인 때 전달받은 쿠폰과 함께 선셋 시간에 맞춰 갤러리 파티오에 방문하면, 서울의 경치와 함께 로맨틱한 노을이 반겨줄 것이다. 선셋 타파스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2인 기준 이용 가능한 스파클링 와인 1병과 각종 샤퀴테리와 프리미엄 치즈 셀렉션, 당도 높은 제철 과일을 포함한 플레터가 제공된다.
올봄 오픈하는 갤러리는 ‘갤러리’라는 이름에 걸맞은 아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 예술 전시 공간으로 새 단장한다. 현대미술 아티스트 함도하 작가와 더 트리니티 갤러리의 협업으로 함도하 작가가 그린 화려한 패턴과 컬러로 디자인한 가구 오브제가 갤러리 실내외 공간에 설치된다.
모던아트와 도심 속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갤러리 파티오에서 호텔 세프가 엄선한 타파스 플레이트를 즐길 수 있는 ‘선셋 타파스 패키지’의 투숙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며, 갤러리 파티오에서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