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앤레저)에어서울(대표이사 선완성)이 오늘(15일)부터 창립기념일(4월7일)이벤트 ‘생일이라 준비해 봄’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에어서울은 단독 운항중인 일본 다카마쓰와 돗토리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운임을 추가4,700원 할인, 두 노선 모두 총액 59,900원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다카마쓰는 일본 ‘사누키 우동’이 탄생한 곳으로 다카마쓰가 속한 카가와현은 현 내에만 무려 천 여개에 달하는 우동 가게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섬 여행지로도 떠오르고 있다.
돗토리는 인천공항에서 80분 이내 도착할 수 있는 해안 도시로 산과 바다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즐기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유명하며 대게, 와규, 위스키 등을 즐길 수 있는 미식의 도시이기도 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4월 25일까지 진행되며, 탑승기간은 4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www.flyairseoul.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창립기념일에 맞추어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다카마쓰 리쓰린 공원, 요나고 하나카이로 등은 일본 내에서도 손꼽히는 봄나들이 여행지인 만큼, 이번 기회에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