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앤레저)여기어때 앱을 방문만 해도 여행 자금을 모을 수 있는 챌린지가 열(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3000만원의 여행 상금을 건 ‘체크인 챌린지’를 진행한다. 여기어때 앱에 꾸준히 체크인만 하면 황금 연휴를 위한 여행 자금을 모을 수 있다.
챌린지 참여 방식은 간단하다. 이달 말까지 20일간 매일 여기어때 앱에 방문해 출석 스탬프를 모으면 된다. 30일 중 20일만 연속으로 체크인하면 성공이다. 챌린지에 걸린 총 상금은 3000만원으로, 최종 우승자끼리 여기어때 포인트로 나눠 갖는다. 추첨을 통해 최종 우승자 중 1명에게는 여기어때 100만원 포인트도 추가로 선물한다.
챌린지 과정마다 제공하는 혜택도 있다. 3회 이상 체크인하면 횟수에 따라 최대 5000원까지 숙소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20회에 가까워질수록 쿠폰의 혜택이 점점 커지는 구조다.
강희경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특별한 여행 계획이 없더라도, 여행 앱을 탐색하는 것만으로 즐거움을 찾는 분들이 많다”며 “다양한 여행 상품도 둘러보고, 재미있게 여행 자금도 마련해 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