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성급 호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 개관 1주년 맞아

- 용리단길, 이태원 인근에 위치해 문화와 트렌드를 즐기는 MZ 세대 포함한 20~40대 방문 많아 - 개관 1주년 기념 신개념 하이브리드 뷔페 ‘아페티아워’ 20% 할인 및 럭키 드로우 이벤트 진행

(트래블앤레저)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위탁 운영하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서울 용산(이하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이 오는 7일 개관 1주년을 맞는다.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은1969년부터 47년 간 운영되던 육군 ‘용사의 집’을 현대화하여 새롭게 개발한 호텔로, 지난해 4월 7일에 공식 개관했다. 공식 등급은 4성급이지만, 5성급 호텔 수준에 준하는 탁월한 서비스와 시설을 선보이며 ‘4.5성급 호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로 사랑 받고 있다.

내국인 MZ 사로잡은 ‘서울의 여행 허브’ … 외국인 투숙객들에게도 인기 최고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은 특히 MZ 세대 소비자들을 포함한 국내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지난 1년 간의 고객 데이터를 보면 전체 투숙객의 81.3%가 내국인으로, 특히 2040 고객층이 두터운 것으로 확인됐다.

전용 정원을 보유한 가든 스위트를 비롯하여 레지던스 스위트, 프리미어 스위트, 프레스티지 스위트 등 다양한 시설과 넓은 면적을 보유한 프리미엄 객실이 전체 객실의 약 10%를 차지해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호캉스를 찾는 고객들에게 선호도가 높으며, 용산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여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등 명소뿐만 아니라 젊은 고객층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는 용리단길, 이태원, 해방촌 등 명소들과 인접하여 서울의 다양한 문화와 트렌드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외국인 투숙객 중에서는 일본(23.8%), 미국(12.7%), 중국(9.9%), 홍콩(5.6%), 싱가포르(5.3%), 대만(4.6%) 국적 순으로 수요가 높았다. 특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일본 고객들은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의 편리한 교통과 탁월한 입지 조건과 더불어 호텔 인근의 K-POP명소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중화권 고객들은 명동이나 홍대 등 이미 널리 알려진 명소 보다는 용리단길 등 국내 MZ 소비자들이 즐기는 최신 ‘핫플레이스’를 찾는 개별 여행객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차별화된 시설

일반 비즈니스 호텔에서 볼 수 없는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만의 차별화된 시설도 높은 인기에 한몫 기여한다.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라운지(EFL) 패키지 이용 투숙객들을 위한 전용 라운지는 전용 조식과 티브레이크, ‘아페티아워’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프리미엄 호캉스를 찾는 고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아페티아워’는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아페티’에서 제공하는 신개념 하이브리드 뷔페로,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 9종과 생맥주, 칵테일 등 무제한 주류와 양식, 한식, 일식 등 40여 가지의 고품격 디너 메뉴 및 풍성한 안주 메뉴를 뷔페로 즐길 수 있다. 투숙객이 아닌 일반 고객들도 ‘아페티아워’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피트니스 룸과 성인풀 및 키즈풀, 자쿠지 등으로 구성된 수영장,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는 코인 세탁실, 자녀 동반 투수객들을 위한 패밀리 라운지, 초고속 유무선 인터넷, 컴퓨터, 프린터 등이 마련된 비즈니스 룸도 이용할 수 있다.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의 독보적인 연회 경쟁력 또한 여타 비즈니스 호텔들과 단연 차별된다. 2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하모니스 홀과 플로리스 홀은 최첨단 조명 및 음향 연출, 특수효과, 영상 상영 장비 등 최첨단 설비를 구비하고 있으며, 행사의 성격 및 규모에 따라 뷔페 및 코스 메뉴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 웨딩 뿐만 아니라 기업, 대사관 행사 등에 최적화되어 있다. 그 외에도 세미나, 워크샵, 미팅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는 8개의 미팅룸도 이용할 수 있다. 오픈 첫해에 웨딩 및 MICE 매출이 전체 매출의 36% 이상을 차지할 만큼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의 연회 경쟁력은 이미 고객들 사이에서 인정받고 있다.

개관 1주년 기념 대대적인 고객 감사 프로모션 진행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은 개관 1주년을 맞아 4월 한달 간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5일부터 7일까지 체크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아페티’ 브런치 1인 이용 시 추가 1명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1+1 식사 이용권을 증정한다. ‘아페티’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출신의 총주방장 및 식음 전문가들을 영입해 5성급 호텔에 버금가는 탁월한 다이닝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증정되는 식사 이용권은 발행일 익일부터 30일까지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아페티’에서는 합리적 가격으로 즐기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뷔페 ‘아페티아워’를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호텔 페이스트리 셰프들이 매일 직접 구워낸 다양한 베이커리를 선보이는 홈메이드 베이커리 카페 ‘로카우스 델리’도 시그니처 디저트 메뉴인 ‘쁘띠 케이크’ 전 상품을 25%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개관 1주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쁘띠 케이크’는 제품 픽업 3일 전까지 ‘로카우스 델리’ 통해 유선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국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 ‘무직타이거’와 협업해 다양한 패키지와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그 일환으로, 스탠다드 더블, 패밀리 트윈, 레지던스 스위트 등 객실 1박과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에서만 단독 판매하고 있는 스카프 키링 및 베레모 ‘뚱랑이’ 텀블러, 웰컴 스낵 등이 포함된 ‘뚱랑이’ 기프트 세트로 구성된 ‘무직타이거 패키지’를 출시했다. ‘무직타이거 패키지’는 5월 31일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투숙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로카우스 델리’에서는 ‘뚱랑이’를 모티브로 개발한 음료 및 베이커리 2종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호텔 7층에 위치한 ‘패밀리 라운지’에서는 ‘뚱랑이’ 캐릭터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 고소진 총지배인은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은 오픈과 동시에 일반 비즈니스 호텔을 뛰어넘는 ‘4.5성급’ 호텔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국내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의 새로운 기준이 됐다”며 “그 결과 지난 1년 동안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명실상부 서울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로서 빠르게 자리매김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서비스와 상품을 더욱 다각화하여 고객 니즈에 보다 세심하고 유연하게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