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앤레저) 서울 종로구 광화문 소재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Asia’s 50 Best Restaurant)’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어 국제적인 미식행사를 개최한다.
미식계의 아카데미상이라고 불리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2013년부터 아시아 지역 최고의 레스토랑을 선정해온 시상식으로, 서울에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이다. 한류 열풍에 따라 한식이 전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으며, 국제 미식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굳혀감에 따라 해외 유명 셰프들, 레스토랑 오너, 바텐더들과 다양한 미디어들이 서울에 모여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다양한 미식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행사 공식 파트너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메인 행사 중 하나인 ‘#50 베스트 토크’ (#50BestTalks: Food of the People)를 3월 25일 주최한다. 세대를 거쳐 내려온 아시안 구전 레시피들과 스타셰프들, 그리고 한국냉면 장인을 만나볼 수 있는 이 행사는 평범한 요리들 속에 숨겨진 특별한 이야기들과 미식의 본질을 알아볼 수 있다.
한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스피크이지바 ‘찰스 H.’의 헤드 바텐더 ‘오드 스트란드바켄’과 크리에이티브 베버리지 디렉터 ‘알리사 하이트’는 신라호텔에서 진행되는 ‘셰프의 만찬 (Chef’s Feast)’ 행사에서 찰스 H.의 시그니쳐 칵테일인 멜바 사워와 카오룽 올드패션드, 그리고 행사를 위해 새롭게 개발한 메뉴인 깁슨 하이볼을 선보일 예정이다. 런던 사보이 호텔에서 처음 만들어진 디저트 멜바와 위스키 사워의 창의적인 만남을 보여주는 ‘멜바 사워’와 버터에 구운 버섯, 참기름, 그리고 홍콩식 향신료가 조화롭게 어울리는 ‘카오룽 올드 패션드’ 그리고 지중해 테마 진에 한국 청주에 절인 방울토마토 가니쉬가 올라간 ‘깁슨 하이볼’은 ‘셰프의 만찬’에 완벽한 페어링을 자랑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어워즈 시상식’에는 새롭게 개발한 ‘체리 하이볼’, ‘포치드 페어’와 ‘바비 번스’ 칵테일을 선사한다. ‘체리 하이볼’은 체리 아마로 칵테일에 쿠바 향신료를 더해 위스키 본연의 맛과 독특한 향을 살렸으며, 위스키 사워 칵테일의 또다른 변주 중 하나인 ‘포치드 페어’는 벤리악 위스키에 레드와인에 절인 배의 부드러운 터치를 더했다. ‘바비 번스’는 직접 만든 복분자 리큐르를 사용하여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칵테일을 선보인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공식 파트너 선정을 기념하여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호텔의 인터내셔널 뷔페 레스토랑인 ‘더 마켓 키친’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칼리노’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15% 할인 혜택과 ‘찰스 H.’의 경우 커버차지를 면제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단, 해당 혜택은 호텔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했을 경우에만 적용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호텔의 한국식 컨템포러리 바 ‘오울’에서는 새롭게 안주 3종과 칵테일 3종을 선택할 수 있는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세트를 선보이며, 광동식 중식당 ‘유유안’에서는 새로운 헤드셰프 ‘콱 웨이 토’와 딤섬셰프 ‘큉빙 우’의 시그니쳐 요리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칼리노’에서도 새로운 헤드셰프 ‘이반 스파다로’의 정통 시칠리안 퀴진을 그대로 담은 메뉴들을 맛볼 수 있으니 방문하여 다양한 미식 경험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