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앤레저)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미식 골목 322 소월로에 위치한 정통 이자카야 ‘텐카이’에서 당일 공수한 식재료를 비장탄에 정성껏 구워 11개 코스로 구성된 ‘야키토리 오마카세’를 선보인다.
도쿄 뒷골목 어디쯤, 아늑한 이자카야 같은 분위기의 ‘텐카이’는 셰프 셀렉션의 모둠 꼬치구이를 비롯해 일본 가정식부터 진미와 깔끔한 하이볼 한 잔으로 하루의 피로를 날릴 수 있는 정통 꼬치구이와 일본 프리미엄 주류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3월 11일부터 선보이는 ‘야키토리 오마카세’는 무항생제 HACCP 인증과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닭을 비장탄에 정성껏 구워내 숯불 향을 머금은 꼬치구이를 선보인다. 그날그날 셰프가 당일에 공수한 신선한 재료들만으로 11개의 코스를 이루어 최고급 야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오직 월요일과 화요일에만 진행하는 특별한 메뉴로 월요일의 스트레스를 극복시켜줄 만족스러운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다.
‘야키토리 오마카세’는 1인 12만 원이며, 3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오직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일본 현지를 그대로 재연한 듯한 인테리어와 신선한 식재료로만 선보이는 꼬치요리를 코스로 맛보며 맛과 분위기 모두를 충족시켜 주는 특별한 하루를 경험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