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 봄 맞이 다채로운 와인 페어링 메뉴 선봬

q 나인스 게이트,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과 함께 2인, 4인 구성의 시그니처 코스 q 루브리카에서 이탈리아 남부식 멘보샤 ‘카로짜’와 즐기는 와인 페어링 q 샴페인 및 봄 시즌 음료와 함께 즐기는 라운지앤바의 봄 시즌 애프터눈티 세트 출시

(트래블앤레저) 웨스틴 조선 서울의 레스토랑 및 라운지앤바에서는 따스한 봄을 맞아 각 식음업장의 시그니처 메뉴와 함께 환상적인 와인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아메리칸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나인스 게이트(The Ninth Gate)’는 주방장이 엄선한 나인스게이트의 시그니처 메뉴를 프리미엄 와인과 페어링 하여 2인 또는 4인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쉐어링 고메 앳 나인스 게이트(Sharing Gourmet at Ninth Gate)’ 프로모션을 4월 30일(화)까지 선보인다.

2인을 위한 ‘쉐어링 딜라이츠(Sharing Delights)’는 레몰레이드 소스의 크랩케이크, 시저 샐러드, 매콤한 토마토 소스의 생면 리가토니, 립아이스테이크&트러플 감자튀김 등 등 4가지 메뉴와 소믈리에가 추천한 와인으로 구성하여 두 명이 풍성하게 나눠 먹을 수 있도록 제공된다.

페어링 와인은 샴페인 ‘루이 로드레 컬렉션(Louis Roederer Collection)’ 또는 레드 와인 ‘이브 뀌에롱 생-조셉 카바노스(Yves Cuilleron Saint-Joseph Cavanos) 두 가지 옵션 중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35만원이다.

4인이 다채로운 메뉴를 나눠 먹을 수 있는 ‘시그니처 딜라이츠(Signature Delights)’는 가리비, 대게 등이 담긴 씨푸드 타워와 제철 생선 요리, 양갈비 구이 등 나인스 게이트의 프리미엄 시그니처 메뉴 4종과 와인으로 구성된다.

페어링 와인은 샴페인 ‘르 브룬 드 누빌 브뤼 밀레짐(Le Brun de Neuville Brut Millesime)’ 또는 레드 와인 ‘까사노바 디 네리,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DOCG(Casanova di Neri, Brunello di Montalcino DOCG)’ 중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4인 기준 50만원이다.

이와 함께, 나인스 게이트에서는 소믈리에가 엄선한 미국의 나파벨리 지역과 소노마 코스트 지역의 프리미엄 와인을 나인스 게이트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랍스타&부라타 치즈’와 즐길 수 있는 ‘랜드 오브 블레싱(Land of blessing)’을 3월 31일(일)까지 선보이며 15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Rubrica)’에서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시그니처 메뉴들을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세트 구성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와 함께 와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테디 셀러 메뉴인 알리오올리오, 관자를 넣은 카치오 페페 부카티니 등 루브리카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다양한 파스타 메뉴를 ‘커플 세트(2인)’ 또는 ‘패밀리 세트(4인)’로 인원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커플 세트는 샐러드 1종과 파스타 1종, 음료(에이드 또는 맥주)를, 패밀리 세트는 샐러드 1종과 파스타 1종, 피자 1종, 스테이크 1종 및 음료(에이드 또는 맥주)로 구성된다.

해당 메뉴는 4월 30일(화)까지 주중 저녁 및 주말 점심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커플 세트는 159,200원, 패밀리 세트는 200,800원이다.

또한 바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이탈리아식 멘보샤 ‘카로짜(CARROZZA)’를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루브리카 와인 딜라이트’ 프로모션을 3월 31일(일)까지 진행한다.

‘카로짜’와 함께 페어링할 수 있는 와인 옵션은 총 3가지로 샤또 데스끌랑 위스퍼링 엔젤 로제 2022 (CHATEAU D’ESCLANS COTES DE PROVENCE WHISPERING ANGEL ROSE, FRANCE, 2022)’는 12만원, 디코이 리미티드 카베르네 소비뇽 나파밸리 2019(DECOY LIMITED CABERNET SAUVIGNON NAPA VALLEY, USA, 2019)는 16만원, 아그리콜라 잔피에로 마로네 ‘메문디스’ 샤르도네 랑게 피에몬테(AGRICOLA GIANPIERO MARRONE ‘MEMUNDIS’ CHARDONNAY LANGHE PIEDMONT) 또는 드라피에 까르뜨 도르 브뤼, 샴페인(DRAPPIER CARTE D’OR BRUT, CHAMPAGNE)’은 18만원이다.

라운지앤바는 한가롭게 봄 햇살을 만끽하며 애프터눈티 세트와 와인을 곁들일 수 있는 ‘엘레강스 인 블룸: 핑크 애프터눈티 세트(Elegance in Bloom: Pink Afternoontea Set)‘를 3월 1일(금)부터 5월 31일(금)까지 선보인다.

이번 시즌의 애프터눈티 세트에는 와인 페어링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봄 기운을 만끽하며 한낮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봄의 무드를 담은 딸기 베린, 카라멜 푸딩, 산딸기 크림 생토노레, 체리 블라썸 타르트 등 핑크빛 색감의 디저트와 마스카포네 크림 롤리팝, 꽃 모양의 초콜릿 쿠키, 망고 케이크 등 봄을 상징하는 다양한 맛의 디저트들로 풍성하게 구성된다. 이와 함께 식사류로 즐길 수 있는 새우, 치킨, 연어 브루스케타와 블랙베리 스콘, 머랭 샌드 쿠키, 피스타치오 초코칩 마들렌 등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달콤한 디저트의 맛을 한껏 풍부하게 해줄 수 있도록 샴페인 또는 봄 시즌 음료가 준비된다. 샴페인은 ‘트리보 블랑드 누아 NV (TRIBAUT BLANC DE NOIRS NV)’ 2잔이 제공되며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티 메뉴 외에도 봄 시즌 음료 메뉴인 ‘블루밍 레몬 에이드’, ‘체리 블라썸 에이드’, ‘유채 바닐라 라떼’, ‘매실 그라니따’ 중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애프터눈티 세트의 가격은 2인 기준 100,000원이며 샴페인 2잔 이용 시 50,000원, 봄 시즌 음료 선택 시 인당 10,000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예약 및 문의는 조선호텔 웹사이트 혹은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