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앤레저) 세계 최대 항공사 에미레이트 항공이 자체 리워드 프로그램인 스카이워즈 멤버들에게 LVMH(루이비통 모엣 헤네시)의 프리미엄 샴페인 브랜드 모엣 헤네시와 함께 돈으로는 구매할 수 없는 특별한 여행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카이워즈의 골드 및 플래티넘 등급 회원들은 마일리지를 베팅하는 방식을 통해 프랑스 여행 기회를 쟁취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여행이 가능한 골드 및 플래티넘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당첨된 고객은 총 4일 동안 샴페인과 파리를 각각 2일씩 방문하며, 돔 페리뇽(Dom Pérignon) 테이스팅, 모엣 샹동(Moët & Chandon) 그랜드 빈티지 디너, 파인 다이닝, 디올 뮤지엄 방문, 미슐랭 레스토랑에서의 식사, 루브르 박물관 방문 등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독특한 여행 경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모엣 헤네시와의 오랜 파트너십을 통해 약 30년 이상 승객들에게 모엣 헤네시의 고급 샴페인을 제공하고 있다.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들에게는 모엣 샹동과 뵈브 클리코(Veuve Clicquot)를, 퍼스트 클래스 승객들에게는 돔 페리뇽을 여객 항공사로는 유일하게 선보이고 있다.
한편, 에미레이트 항공은 스카이워즈 회원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과 즐거운 비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스폰서십 및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와인 프로그램에 약 18년 동안 1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스카이워즈 멤버들은 에미레이트 항공 이용 시 적립되는 마일리지를 활용하여 축구, 골프, 테니스 등 전 세계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 참가 기회를 얻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