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앤레저)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고 있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이하 ‘인터컨티넨탈 코엑스’)가 성큼 다가온 봄의 달콤함을 담은 ‘블로섬’ 봄캉스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
먼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호텔 페이스트리 셰프가 손수 만든 고품격 디저트 세트와 봄 딸기의 상큼함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스트로베리 음료를 포함한 ‘러브 블로섬 패키지(Love Blossom Package)’를 선보였다. ‘러브 블로섬 패키지’는 클래식 룸 또는 주니어 스위트 1박, ‘그랜드 델리’ 수제 초콜릿 8구 세트, ‘로비 라운지 & 바’ 스트로베리 음료 2잔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수제 초콜릿 8구 세트는 개인 취향에 따라 녹차, 캐러멜, 유자, 피넛 오레오, 트로피컬 등 10개 맛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상품으로 마련됐다. 또한, 크리스탈 형태의 비즈 6만여개로 완성된 10개의 대형 빛 기둥들이 폭포수처럼 쏟아져 내려오는 장관을 연출하는 ‘로비 라운지 & 바’에서 딸기 아포가토, 딸기 요거트 스무디, 딸기 라테 등 음료와 함께 싱그러운 호캉스를 만끽할 수 있다. ‘러브 블로섬 패키지’는 3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48만9천원부터다.
인터컨티넨탈 코엑스는 객실 안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스파클링 와인 등과 함께 로맨틱한 봄 분위기를 완성해줄 ‘스위트 블로섬 패키지(Sweet Blossom Package)’를 선보였다. ‘스위트 블로섬 패키지’는 클럽 클래식 룸 1박과 전용 체크인 및 체크아웃 서비스, 고품격 조식, 애프터눈 티, 칵테일 아워 등 프리미엄 혜택을 온종일 즐길 수 있는 ‘클럽 인터컨티넨탈’ 2인 이용 혜택, 봄의 사랑스러운 기운을 디저트로 표현한 미니 케이크, 초콜릿, 그리고 스파클링 와인 1병 등 인룸 셋팅으로 구성됐다. 하트 모양의 화이트 초콜릿 무스 케이크에는 라스베리 콩피와 로터스 크럼블이 가미되어 상큼달콤하면서 크리미하고 크런치한 식감까지 더해 스파클링 와인과 환상의 마리아주를 완성한다. ‘스위트 블로섬 패키지’는 4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44만9천원부터다.
파르나스호텔의 통합 무료 멤버십인 파르나스 리워즈에 가입하면 ‘러브 블로섬 패키지’ 및 ‘스위트 블로섬 패키지’를 10%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모두 선정릉, 봉은사 등 도심 속에서도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나들이 명소와 인접해 봄캉스 데스티네이션으로 각광 받고 있다. 특히, 봉은사에서는 홍매화와 벚꽃, 선정릉에서는 산수유, 진달래, 매화, 귀릉나무 등 각양각색의 식생들을 볼 수 있어 봄 꽃지순례 포토존으로 인기가 높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봄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 중에 호텔에서 소중한 이와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봄캉스가 주요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며 “파르나스호텔이 준비한 ‘블로섬’ 봄캉스 패키지들과 함께 봄의 달콤함을 가장 먼저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