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앤레저)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가 처음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여행지를 소개하는 ‘한국의 새로운 지평’ 목록을 공개했다. 이 목록은 2022년 대비 2023년의 검색 데이터 비교를 통해 국내외 여행객에게 눈에 띄게 커진 관심을 받은 여행지들을 소개한다.
검색량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여행지 5곳 중 대전이 1위, 정선이 2위로 나타났으며, 대구, 인천과 수원이 근소한 차이로 그 뒤를 이었다.
이준환 아고다 한국지사 대표는 “서울, 부산, 제주와 같은 전통적으로 인기있는 여행지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지만, 대전, 정선, 수원과 같은 떠오르는 여행지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이는 기억에 남는 순간을 만들기 위해 독특한 매력과 숨겨진 보석과 같은 경험을 추구하는 여행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으며, 이 매력적인 도시들은 이를 충족시키는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아고다의 2024년 목표는 새로운 여행 경험을 원하는 여행객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도시들을 집중 조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도 북동부 태백산맥 한가운데 위치한 정선은 웰니스 추구 여행객에게 몸과 마음의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안식처를 제공함은 물론, 자연에 흠뻑 빠질 수 있는 환경과 안락함을 모두 갖춘 고급 웰니스 리조트를 자랑한다. 덤으로, 치유의 숲으로 알려진 로미지안 가든이 인접해 있다.



이준환 대표는 “한국의 매력은 그 풍경만큼이나 다양하며, 더 많은 여행객들이 그 매력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새롭게 주목 받는 여행지가 늘어나면서 국내외 여행객에게 한국 여행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아고다는 호텔, 휴가용 숙박 시설, 항공과 액티비티 등 여행자들 최저가 상품을 제공하고, 최고의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새해에 여행객들이 새롭게 떠오르는 숨은 보석과 같은 여행지를 쉽게 발견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