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앤레저) 품격 있는 평화를 선사하는 세계에서 가장 선구적인 프리미엄 리조트 ‘아만(Aman)’은 연말을 맞아 한 해를 고요하게 마무리하며,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 있는 아만 스테이를 소개한다. 한 해 동안 수고한 나 자신을 위로하고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싶은 여행객들을 위해, 캄보디아의 ‘아만사라’와 라오스의 ‘아만타카’에서는 온전히 휴식을 취하며, 로컬 액티비티를 통해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시설과 맞춤형 캄보디아 전통 테라피를 선보이는 ‘아만사라’
아만사라는(Amansara)는 캄보디아의 전 국왕의 별장을 리모델링해 만든 리조트로 유네스코 보호 유적지인 앙코르와트의 문턱에 자리 잡고 있다. 리노베이션을 거쳐 지난 10월 1일 새롭게 문을 연 아만사라는 각 객실 내 편의 시설을 개선해 더욱 편안한 환경에서 투숙객들이 휴식을 취하도록 돕는다. 각 객실 정원에는 앙코르와트를 돌아본 후 짧은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인 데이베드가 추가되었다. 내부에는 조명 제어, 스마트 화장실 및 새로운 샤워 유닛이 추가로 설치되었으며, 미니 바 등도 고객 편의를 위해 업그레이드되었다.
아만사라는 몸과 마음을 진정시키고 회복을 돕는 다양한 요가, 운동 및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앙코르 숲속 고대 나무 사이를 걸으며, 마음의 긴장을 늦추고 자연에 몰입하면서 회복을 돕는 삼림 테라피와 떠오르는 해의 에너지를 흡수하고 개인 맞춤 움직임을 배울 수 있는 야외 정원 일출 요가가 대표적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 해간 쌓였던 불필요한 에너지를 비워내고, 새로운 에너지를 채우며 몸의 균형을 찾도록 돕고 있다.
또한, 아만사라는 캄보디아 전통 테라피에서 영감을 받은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압사라(Apsara) 의식을 선보인다. 이는 여성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스파 트리트먼트 요법으로, 앙코르 사원에 새겨진 여성 구름 정령에서 영감을 받아, 현지 허브를 혼합해 전신 스크럽으로 시작해 몸의 활력을 찾아주는 아로마테라피 클레이 랩, 전통 크레르 마스크, 쌀로 배를 편안하게 하는 마사지 등으로 이어져 몸의 완전한 피로 회복을 돕는다.
◆ 명상, 요가 등 치유 전문가와 함께 몸과 마음의 회복과 평안을 찾을 수 있는 ‘아만타카’
아만타카(Amantaka)는 산스크리트어로 평화를 뜻하는 아만과 부처의 가르침을 뜻하는 티피타카(tipitaka)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라오스 루앙프라방(Luang Prabang) 내 신성한 푸시산(Mount Phousi)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아만타카에서는 고요한 메콩강을 크루즈로 항해하고, 승려들과 함께 걷기 명상 체험을 해보는 등 문화 및 영적 몰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투숙객의 지쳤던 마음을 회복하고 마음의 평화를 찾도록 돕는다.
특히, 고요하게 한 해를 마무리 하고 싶은 투숙객들을 위해 명상 및 회복 전문 프로그램이 특별히 마련되었다. 오는 12월 2일부터 15일까지는 티베트 의학 전문가인 부아톤 티에나롬 (Buathon Thienarrom) 박사가 아만타카에 머물며, 대체 의학과 수행 및 티베트 의학 분야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90분 동안 이루어지는 이 세션은 불필요한 에너지를 비우고, 몸, 마음, 영혼이 조화를 이뤄 새로운 활력을 찾도록 돕는다.
또한, 오는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는 요가 및 홀리스틱 치료 전문가인 비자야 고얄(Vijaya Goyal)이 아만타카에서 머물며, 홀리스틱 터치 요법과 크라니오 세이크럴(cranio-sacral) 요법 및 호흡 치료 등 다양한 요법을 통해 각 개인 맞춤형 치료를 함으로써,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고 온전히 휴식을 취하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