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앤레저)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따뜻한 날씨와 리조트 휴양, 도심 관광 삼박자를 고루 갖춘 가족 여행지로 북마리아나제도의 ‘사이판’을 추천한다.
북마리아나제도는 사이판, 티니안, 로타 등 1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가족여행 및 골프, 액티비티 목적의 여행객들에게 인기다.
마리아나 관광청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사이판 전체 여행객의 80% 이상이 한국인으로 나타났고, 올해 7월에는 한국인 관광객이 사이판 전체 여행객의 82.2%를 차지해 인기 여행지임을 증명했다. 하나투어 사이판 패키지 연령별 예약 데이터* 분석 결과, 올해 3분기 0~19세가 22%, 30~49세가 58%를 차지해 주 여행객이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로 나타났다.
* 2023년 3분기, 사이판 패키지, 하나투어 자사 예약 연령별 데이터 기준
하나투어는 가족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사이판 패키지 상품을 판매 중이다. [성인2+아동2 가족전용] 사이판 5일 상품은 종합 휴양리조트 사이판 PIC에서 휴식과 각종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지난 8월에는 티니안 데이투어가 포함된 사이판 4일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했다. 사이판에서 경비행기로 10분 거리에 있는 티니안으로 이동해 사이판과 티니안의 매력을 모두 느껴볼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사이판은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은 요건을 갖춘 여행지로, 매년 인기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북마리아나 제도 내 다양한 섬을 활용한 독특한 여행 상품으로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