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문화와 전통으로 친목의 장 형성하는 ‘리츄얼 허브’ 이니셔티브 소개

Group portrait of talented active tween dancers in casual clothes squatting and learning new dance move in hall

(트래블앤레저)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기반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투숙객들의 기분 좋은 순간과 즐거운 친목의 시간을 약속하는 ‘리츄얼 허브(Ritual Hub)’ 이니셔티브를 선보인다.

전 세계 더블트리 바이 힐튼 브랜드는 지난 50년간 투숙객들이 체크인을 하면 로비에서 따뜻한 웰컴 쿠키를 제공해 남다른 환대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리츄얼 허브’는 쿠키와 더불어 로비를 단순 공간이 아닌 투숙객들이 한데 모여 연결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활기찬 허브로 만드는 이니셔티브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을 찾는 투숙객들은 각 국가의 문화와 전통 프로그램을 함께 경험하며 ‘기분 좋은 순간(Feel Good Moments)’를 더욱 뜻깊게 보낼 수 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역시 3월 9일부터 본격적으로 올 한해 동안 다양한 리츄얼 허브 이니셔티브 프로그램을 투숙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투숙객들은 로비에서 각 프로그램의 안내 책자를 받아 신청할 수 있다. 가장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은 ‘K팝 댄스 클래스(KPOP Dance Class)’다. K팝 아이돌이 글로벌 트렌드 세터가 되고 이에 따라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도도 여전히 높은 상태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리츄얼 허브 이니셔티브의 일환인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투숙객들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도 한국에 대한 친근함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매주 토요일 GX 룸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2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예약은 티탄 리셉션 데스크(031-678-5651)에서 문의할 수 있다.

4월부터는 한국 전통 방식의 떡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는 ‘인절미 메이킹(Injeolmi Making)’ 이벤트가 호텔 정자가 있어 전통 느낌이 물씬 나는 야외 마당(Madang Courtyard)에서 진행된다. 호텔 주방장들과 함께 전통 절구로 인절미를 직접 만들고 호텔 양봉장에서 수확한 벌꿀과 함께 맛볼 수 있어 남다른 성취감을 선사한다. 따로 예약이 필요하지 않으나 우천 시 취소된다.

이 외에도 올해 아이들을 위한 여름 액티비티와 한국 전통 게임 프로그램 론칭이 예정되어 있어 아이가 있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호텔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