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더욱 특별한 발렌타인 데이 선사할 ‘마법의 숲’ 객실·닉스 디너 코스 출시

(트래블앤레저)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연인들에게 가장 완벽한 하루를 선사하는 ‘마법의 숲 (The Enchanted Forest)’ 객실 패키지와 루프탑 바&레스토랑 닉스(NYX)의 발렌타인 디너 코스(Valentine Dinner Course)를 결합한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호텔이 상시 선보이고 있는 ‘마법의 숲’ 패키지는 아늑한 객실에서의 1박,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데메테르(DEMETER) 2인 조식 뷔페, 닉스 디너 코스, 호텔의 은은한 시그니처 향을 담은 스위트 웰컴 디퓨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2월 14일 하루 뿐인 발렌타인 데이가 더욱 특별해질 수 있도록 기존 ‘마법의 숲’ 닉스 디너 코스 대신 로맨틱 감성을 가득 담은 발렌타인 디너 코스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약간의 비용 추가 시 연인을 향한 사랑을 온전히 전달할 꽃다발도 준비된다.

닉스 발렌타인 디너 코스는 한 입 크기의 전채 요리인 아뮤즈 부쉬 ‘레몬버터소스 관자 요리’로 시작한다. 이어 애피타이저로는 3대 고급 해산물인 킹크랩, 랍스터, 통영 오이스터가 라임마요, 스리라차 소스 2종과 함께 나오는 ‘씨푸드 플래터’가 제공된다. 특히 통영 오이스터에는 특제 소스가 올라가 미식 경험을 한층 높인다. 수프로 나오는 ‘오렌지 캐럿 수프’는 장미꽃 밀크폼을 올려 낭만을 더한다.

메인 요리로는 참숯으로 구워 불맛을 더하고 카카오데미 소스로 감칠맛까지 더한 ‘호주산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와 푸아그라’, 겨울 도미가 트러플 버터소스와 캐비어를 만나 더욱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구운 도미와 오렌지 엔다이브’ 등 두 가지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디저트에는 빨간 장미 모양의 바삭한 머랭과 초콜릿 무스가 라즈베리 소르베와 함께 조화롭게 어우러진 ‘빨간 장미 바슈랭’이 준비되어 있어 발렌타인 데이를 더욱 완벽하게 장식한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현재 선보이고 있는 마법의 숲·닉스 발렌타인 디너 스페셜 패키지 가격은 42만9천원(세금 포함)으로 시작하며, 닉스 발렌타인 디너 코스만 이용 시 30만 원(2인 기준)이다.